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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 민주당이 양원을 장악할 확률 66%, 공화당이 양원을 지키는 것이 미국 주식시장에 가장 유리
모건 스탠리가 미국 중간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네 가지 의회 권력 조합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분석을 실시했다. 모든 시나리오 중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가능성은 66%로 가장 높았고, 공화당이 양원을 계속 통제할 가능성은 7%로 가장 낮았다. 다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S&P 500 지수가 네 가지 경우 중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이 양원을 확보할 경우 S&P 500 지수는 0.25% 하락하거나 0.5%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시장은 보다 엄격한 AI 규제 정책 및 데이터센터 건설 제한이 AI 관련 주식에 대한 매도 압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모건 스탠리는, AI 산업 발전을 제한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기에 충분한 재의결 투표 수를 확보하기는 극히 어렵다고 지적하며, 트레이더들이 기술주 조정 국면에서 적절한 진입 타이밍을 포착해 포지셔닝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재정 적자 지출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방 압력을 받을 전망인데, 이 중 일부 압력 요인은 트럼프의 정치 자금 기부와 연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