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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낸스 해킹 사건을 주시하고 있으며, 북한 소행인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바이낸스(Binance)의 보안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C-SPAN이 공개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트럼프는 10월 30일 현지 시간 기준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러시아에 억류됐던 미국 시민과 면담하던 중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공격이 북한 해커에 의한 것인지) 모른다. 현재 조사 중이다”라고 답했다. 도난된 자금 회수 가능성에 대해선 바이낸스 측의 설명을 인용해 “그들이 이미 상황을 거의 통제했다고 말했다”며, 해당 거래소가 자금 회수를 약속했다고 확인했다. 또한 “사람들은 이제 실물 자금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자신은 “항상 이런 점이 다소 위험하다고 느껴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보안 사고는 이번 주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약 63억 달러에 달한다. 체인 분석 기관 TRM 랩스(TRM Labs) 등은 이 사고를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 즉 Tra)이 저질렀다고 판단했다.